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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관련 소식, 정보

4000만원대 자동차 국산차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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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대 자동차 국산+쉐보레 확인하기

반갑습니다, 뚱블 인사드리고 오늘의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4000만원대 자동차 국산판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추가로 쉐보레까지 체크해보면서 이가격대에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한번 집고 넘어가보도록 하죠.

람보르기니

요즈음 출시되는 자동차는 이제는 딱히 세세하게 따져가며 볼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기술력이 많이 증진되어 효율적인 부분과 인지도 등 다양한 방면까지 확인하며 고르게 되고있습니다.

나에게 적합한 차량가격대 선정과 필요한 공간감, 옵션 등 알맞게 선택하는게 후회없는 선택이니 급하지 않게 따져가며 골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4000만원대 자동차
  • 2020 그랜져

그랜져는 부분변경임에도 불구하고 가히 세대교체급으로 둔갑하여 출시되어 많은 소비자가 새로운 시선으로 보고 있다.

그랜져(출처-오토웹진)

3,172~4,43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여 외적디자인으로는 호불호가 강하게 띄어 '가격대비 디자인이 저렴한 것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는가 반면에 '새로운 일체형디자인으로 좀더 미래지향적으로 세련되었다.' 라는 호평도 보인다. 

LPG와 가솔린 두가지로 나누어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합연비 7.4~11.9km/ℓ로 평균적인 연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출력은 198~290hp이다.

하지만 광고의 성공적 이미지로는 사실상 요즘시대에 성공은 수입차로 가거나 국산세단 끝판왕을 많이 지향하다보니 너무 구시대적인 광고전달이 아닐까 하는 부분도 보였다.

그랜져실내

실내는 누구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이 가격대에 실내디자인이 말이안된다'라는 평을 받으며 외적, 내적갈등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 2020 G70

G70은 올여름, 부분변경이 예정되어 있어서 연식변경을 이루었지만 큰 변화는 없고, 옵션과 패키지부분에서만 조금 변경되었다.

G70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세단이라는 명함에 뒤쳐지지 않는 감성적인 부분이 구석구석 보이고 느껴지기 때문에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권장하며, 단점으로는 외관에서 보이듯 라인이 잘빠졌지만 2열이 협소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3,920~5,725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욕심을 줄이면 4000만원대에도 충분히 오너가 되어 스포츠세단의 감성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가솔린과 디젤 두가지로 출시되고 있고, 복합연비는 8.6~15.2km/ℓ로 안정적인 범위이지만 모든차는 밟으면 쉽게말해 연비가 똥이되는걸 볼 수 있지 싶다.

가격대비 최고출력이 370hp까지 올라가고 토크가52kg.m이므로 운전의 재미를 멋과 감성을 더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G70실내

다른 차종의 사륜과다르게 한쪽으로 구동력을 몰아 쉽게 생각하는 드리프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고, 일상생활에서는 5:5비율을 유지하여 탑승자의 안전을 조금더 향상시켜주고 있다.

  • 2019 싼타페

현대자동차 싼타페도 2020년도 중반기쯤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가 출시 예정이며 마지막 모델에서 뛰어난 정숙성과 최신식 기술력을 동원을 했다.

싼타페

하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출시이후에 뉴스에서 몇번 눈인사를 하는 바람에 소비자의 불만을 증가시켜 이제까지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을 입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싼타페 실내

2,745~4,165만원대의 가격대로 가솔린과 디젤연료를 사용하며 복합연비9~13.8km/ℓ의 평균을 보이고 있다.

  • 2019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는 출시 부터 많은 소비자에게 기대감을 안겨준 현대의 역작이지 않을까 생각을한다.

이가격대에 공간감과 압도적인 모습은 가히 '내가 진짜SUV' 라는 타이틀을 눈에 비춰주는 것 같다.

팰리세이드(오토웹진)

전면부의 세로형 주간 주행등, 날렵한 라이트, 웅장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전면부터 앞도적이지만 측면 에서의 넓이감 또한 한 몫을 하며 C필러의 강조된 디자인또한 인상적이다.

전면부에선 세로형 주간 주행등이 적용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간의 주간주행등 패턴이 가로 형태의 기조를 띄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차가 위 아래로 길어보이는 인상을 준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조금 더 기하학적인 느낌과 웅장한 맛을 더했다. 북미형 리미티드 사양에 적용된 가로형 그릴 보다는 이 쪽이 조금 더 입체적이고 화려한 느낌이다.

보통은 차량의 넓이감을 상승시키기 위해 가로형 라이트, 리어램프를 많이 사용하지만 크기자체로 앞도적이기에 세로형 디자인이 더욱 자태를 발할수 있어보인다.

팰리세이드 실내

3,540~4,490만원대의 가격으로 넓은 공간, 최신식 기술력을 만날 수 있고, 외관이 큰이유는 당연히 실내또한 보다 넓어 탑승자의 공간활용에 큰 도움이 된다.

 

기아자동차 4000만원대 자동차
  • 2020 하이리무진

기아자동차 하면 한 번은 보고 가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4,435~6,119만원대로 등장 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빠차'로 불리울 정도로 페밀리카에 적합하고 아이들이 많은 집에 추천 및 초이스를 저격받고 있는 차량이며, 보통 카니발보다 차고도 높으며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 편안한 주행감을 만나볼수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자인에서도 세련미를 더하고 옵션사양이 다양한 점이 차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특혜이기도 하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실내

또한 요즘 대세는 실내 튜닝, 사진과 같이 고급스럽게 변경하여 옵션도 늘리고 편의성도 증가시켜주는 업체시공을 많이 찾는 편이다.

  • 2020 모하비 더 마스터 

마스터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는 모하비 더 마스터, 존재감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어 남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고 있는 기아의 SUV끝판왕.

모하비(엔카)

4,790~5,355만원대의 가격대로 가격편차가 적으며, 기본적인 옵션부터 실속있게 적용되어 있어서 소비자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보통 깡통과 풀옵션의 체감은 큰편인데 이를 없애고 편차를 주지않는 장점을 보이고 있다.

모하비 실내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거추장스럽게 복잡하지도 않아 중후하면서도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 2020 스팅어

현대자동차의 G70이 있다면, 기아자동차도 뒤쳐질 수 없이 스팅어가 존재한다.

처음 눈에 보였을때는 어색하고 '국산차에서 기대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달렸지만 이제는 국내시장에서도 매니아층이 생길정도로 눈에 보인다.

스팅어

날렵한 캐릭터라인보다는 둥글둥글한 라인을 보이며 포인트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조율했다.

스팅어 실내

실내 인테리어도 기아차 같지 않은 느낌을 보여주며, 에어벤트 디자인부터 D컷 스티어링 휠 디자인 등 실내 곳곳에서 스팅어는 독보적인 차량임을 보여주고 있다.
3,590~5,325만원대로 가성비 있게 저렴하게 구매하여 GT감성 또한 느껴볼 수 있는 차량으로 추천한다.

 

쌍용자동차 4000만원대 자동차
  • 2020 G4렉스턴

세련되게 다가온 G4렉스턴, 많은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안정감을 주는 차량이다.

특히 착한 가성비로 한 몫 단단히 챙기고 있어서 더더욱 그렇지 않나 싶다.

G4렉스턴

아쉬운점은 변화된 디자인과는 달리 실내는 아직 구형티를 벗어나지 못해서 부족한 모습이 보이지 않나 싶다.

같은 연식대비 실내가 저렴한 느낌과 부족한 기분은 내 기분탓일까?

욕심없이 깔끔한 맛에 탈 수는 있겠지만...

 

쉐보레자동차 4000만원대 자동차
  • 2020 콜로라도

앞도적인 크기 콜로라도, 국내에서 비교 할 만한 차량으로는 렉스턴 스포츠 칸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감성을 그대로 담아와서 투박한 멋이 녹아있다.

콜로라도

그래서 일까 최근 출시차량에 필히 들어가 있는 주간주행등도 보이지 않고, 리어램프 또한 점멸되는 미국식을 그대로 적용시켰다.

콜로라도 실내

실내 인테리어는 멋스러움보다는 구세대 차량의 느낌이 크게 와닿는다.

트랜드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고, 대부분 소재또한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다.

흔히 말하는 트럭이라 그런지 단조로운 실내감을 보이며, 큰외관과는 다르게 2열이 협소한 무릎공간과 등받이가 수직에 가까워 페밀리카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적재를 많이 하는 오너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3,855~4,35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 2020 트래버스

트래버스의 외관 디자인은 전형적인 미국식 대형 SUV 디자인이며, 딱보면 차종은 몰라도 어느회사 차인지 단번에 캐치할 수 있는 쉐보레의 특징은 빼다 박았다. 

대형답게 차량의 크기는 한눈에 봐도 앞도적인 모습을 띄고 있고,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더해졌다.

트래버스


1~3열까지 셋팅이되어 측면에서의 모습은 박스형모습을 띄고, 앞뒤 휀다는 사각에 가까운 모습으로 오프로드로 애용하기에도 적합하도록 디자인된 모습이다. 3열자리에 창이 넓게 있어 실내에서의 답답함을 줄여주는 포인트와 멋을 담아냈다.

트래버스 실내

실내 디자인은 넓은 공간에 편의까지 카니발을 연상케 하는 편안함에 페밀리카로도 적합할 수 있다고 본다.

단점으로는 신형임에도 불구하고 옵션 사양과 디자인의 멋스러움이 부족한 부분으로 생각이 든다.

크게 개의치 않는 소비자에게는 희소성있는 멋스러움을 챙겨주지만, 편의사양, 옵션사양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는 단점으로 비춰질 수 있는 점이다.

가격대는 4,590 ~ 5,600만원대로 카니발과는 가격대차이가 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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