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히터 냄새 제거 방법 종류별 정리

자동차 히터 냄새 제거 방법 종류별 정리

요즘 계속되는 공기 걱정에 집안 뿐만 아니라 자동차 공기까지 많이 챙기는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회사별로 자동차 생산을 국내에 소비자에게 맞춰 공기청정기능까지 옵션으로 추가되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새차일때나 그리고 꾸준한 관리를 이행해야 깨끗하게 이용할수 있는 편의 기능들이 있죠.

그중에 에어컨 또는 히터 냄새가 계절이 지나면서 심해지거나 안나던 냄새가 나거나 하면 운전자나 탑승자는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오늘은 자동차 히터 냄새 제거 방법과 종류를 한번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 시공업체에 크리닝을 맡기는 방법.

소제목의 말 그대로 소비자는 대가를 지불하고 업체에 시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내가 직접하는 것보단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해결을 해 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맡기시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게 소비자 입장입니다.

예전부터 어린시절 부모님 차를 타던때부터 근근히 냄새를 몇번 맡아봤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기억때문인지 돈까지 들이면서까지는 케어하기는 아깝다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실내 냄새 제거 및 케어(출처-모두케어)

 

• 제품을 이용한 셀프 방법.

셀프로 많고 많은 튜닝 및 케어관리 솔루션이 많이 오픈되어 있어서 요즘엔 제품 또한 셀프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셀프작업인 만큼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막상 제품을 구매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건 너무나 쉽게 나와 있어서 대부분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분사식 스프레이

 2. 방치식 훈증 방법

그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두가지 모두가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살균효과까지 하다보니 코를 찌르는 톡톡쏘는 잔향이 오래가고 환기를 하더라도 일정시간동안 계속 맡게되므로 인상이 쓰여지게 되는 점이 있습니다.

자동차 냄새 제거 분사형, 훈증형 방법(출처-불스원)

• 냄새의 근본적인 부분을 셀프로 케어하는 방법.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방법인 순수셀프방법을 가장 추천합니다.

저 또한 2번 방법을 이용해 왔지만, 최근 제품을 다쓰고 새로 알게된 방법인데 손이 조금더 가더라도 2번의 단점을 보완한 점이 가장 마음에들어 애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소독용에탄올을 이용한 방법인데 말그대로 소독을 이용한 냄새근원의 균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소독용에탄올을 담을 수 있는 분무기와 약국에서 판매되는 소독용에탄올을 준비합니다.

1. 용기에 에탄올을 담아둔다.

2. 에어컨 필터 부분을 오픈하고 필터까지 제거 한다.

에어컨 필터 제거 방법 (출처-불스원)

3.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키고 풍량을 최대로 설정한다.

4. 필터를 제거한 안쪽 공간에다가 직접분사를 한다.

내부에 직전 분사식(출처-의식상승)

주의해햐 될 점은 쉬지 않고 분사를 하게되면 블로우모터에 연결되어 있는 커넥터부분까지 흘러 들어가 자칫 합선이 일어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10회 분사 후 30초 정도 여유를 주고 5~10회 정도를 반복하는 작업을 추천합니다.

또한 에탄올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알코올이기 때문에 화기에 주의를 각별히 하셔야합니다.

작업시 창문을 모두 개방한 상태로 작업을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불조심을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내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결과까지 바라볼 수 있고 지나친 인위적인 화학냄새가 나지 않아 좋지만 간단한 방법보다는 5~10분정도 여유적인 시간을 필요로 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