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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관리 TIP

연료첨가제 효과 의미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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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첨가제 효과 의미 있는 것인가?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넘치게 마무리하고!

후다닥 집으로 와서 휴식도 즐길 겸.

취미 활동 시작합니다.


오늘 다루어볼 내용은 연료첨가제 효과는 어떠한가?

그리고 연료첨가제를 넣는 의미가 있는가?


이 부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자동차 오너분들께서 개인적인 의견 또는

취향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작성하는 글은

'이러한 내용이 있구나'


하시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료첨가제 효과를 먼저 살펴보면,

위 첨가제 단어는 말 그대로 연료에 추가로 넣어 사용하는 

혼합제품을 뜻하면서 제조업체가 제시한 비율로 연료와

첨가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사용하였을 경우.


자동차 구동시 발생하는 배기가스의 공해물질 배출을

낮추며 연비 부분에서 향상 효과를 받으며,

연소실 세척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연료첨가제는 환경부에서 제조 허가를 받은

제품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이러한 내용으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깊은 내용까지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국어사전 같은 글보다는 사용을 해보신

분들의 후기가 더욱 궁금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연료첨가제 효과같은 경우는

실제로 느끼기에는 민감하신 분들 아니면

눈에 띄게 느끼기에는 개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동차에 적정 권장 사용했을 시

좋은 점이 되면 좋았지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제품별로 권장 주기가 있으며, 이러한 보조제 또는

첨가제는 꾸준히 사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생각했을 경우 팔운동을 1년을 하던

사람이 3개월 동안 팔을 다쳐서 사용하지 않으면

근육은 모두 빠지게 되죠?


이처럼 첨가제는 물론 여러 보조 첨가제 제품은

주기적인 사용으로 케어를 해주어야 효과를

보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연료 타입별로 제품이 생산되기도 하며,

공용 제품이 생산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르지 않은 제품을 사용했을 시

엔진 구동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로 가까운 정비업체로

보험사 또는 외부업체를 통해 자동차를 견인해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엔진을 구동하게 되면 주기적인 연료 공급으로

엔진 내부에 침투되기 때문에 큰 손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연료첨가제 효과가 주력인 부분은

연소실 세척효과, 연비 향상 효과를 보

시기 위해서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고 티가 나지 않는 효과를

바라시면서 구매하여 사용하시게 되는데요.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인 점을 고려하여 사용해야

하며, 시내 주행이 잦으신 차량이라면 그리고 신차가

아닌 어느 정도 주행된 차량이라면 세정효과를 조금 더

느끼시고 묵은 때처럼 쌓인 차량의 경우는

정비업체에서 플러싱 작업을 권장합니다.


 

눌러 붙은 카본 및 찌꺼기는 연료첨가제 효과중 

한 부분인 세정 효과를 크게 보시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확실하게 핵심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비용과 시간이 드는 만큼 효과는 확실합니다.


연비 부분은 자동차 구매 당시 신차일 때 연비와

5년 10년 주행한 자동차 기준으로 연비 저하 현상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 또는 방지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편안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첨가제는 연료 속 완전히 정제되지 않은 불순물을

포함해 완전 연소를 목적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연비 효과도 볼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100%의 힘을 내야 하는데 불완전 연소로 인해서

 90% 95%의 힘을 낸다면

이러한 일이 지속되거나 빈번히 일어난다면

누적 수치 또한 무시하지 못하겠죠?



가솔린 디젤 연료첨가제는 다르다


 


가솔린 차량의 오너분들은 보통은 노킹 현상과 연비 개선을

위해 생각하시며 디젤 차량의 오너분들은 카본 제거 효과와

연비 개선을 생각합니다.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르죠?


  • 가솔린 엔진에서의 노킹이란.


실린더 내부에서 정해진 값에 터져야 하는데

주행 시 변화된 패턴으로 인해 미연소 연료, 공기의 혼합 가스가 자연 발화하여 정상적인 화염폭발보다 빠르게 연소하면서 생기는 고주파 가스 진동음과 이에 따른 금속성 소음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노킹은 열효율의 저하(폭발력의 힘), 마모 증가, 피스톤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요즘에 출시된 차량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이러한 현상이 한 번씩 생기게 되면 실린더 내부에 

이미 마모가 이루어져 빈번히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불편한 소음과 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정비업체를 통해 점검 및 수리를 권장합니다.


사례로는 저희 어머니께서 몰고다니시던 차량을

제가 한동안 몰고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속시에 노킹 현상이 빈번히 일어 나는 느낌을

받아 빠른 시일내로 사업소에 입고 점검 정비를 받아

별탈 없이 지나 갔던 일이 있었죠.


A/S 기간 내에 해결을 하셔야 주요부속같은 경우는

금.액.적.인 부담이 있어서 미리미리 점검 하시는 걸

추천 합니다.


연료첨가제 효과로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디젤 차량에서 다른 점은

흡기 쪽 EGR 밸브가 장착된 차량은 이 부분 카본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DPF가 장착된 차량에서 또한 주의 사항으로는

DPF가 재생될 경우 무리한 과속을 하시면 안 됩니다.

과하게 출력을 뽑아낼 경우 DPF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 글에서 작성한 대로 연료첨가제는

넣지 않는 점 보단 넣는 점이 더욱 좋습니다.

 


 모든 엔진에는 '수명'이 존재합니다.

만물의 법칙 중 한 가지이죠.

이런 수명연장 또는 예방 정비를 위해서

연료첨가제 효과를 보신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서

앞으로 생길 나쁜 일을 미리 예방해 줌으로써 예방 정비를 

실천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고장 날 때 당연히 수리하는 게 맞지만.

예방 정비만으로도 그 기간을 늘리고 일어나기 전에

내 손을 떠 나면 손해는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오너분들께서 쾌적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예방 정비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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