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왜 사람들이 열광하나
2018년도 12월 첫 출시를 이륙하고 많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했던 팰리세이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줄을서며 기다리는지 오늘한번 알아보자.
전체적인 디자인 감성 또한 어느 세대와 맞춰봐도 부족함없이 모든세대를 포용할 수 있게 센스있는 디자인감각이 눈에띄고 보다 실용적이고 공간활용을 크게이요할 수 있는 차량이다.
크게 주목받는 것은 크기 뿐만 아닌 심플한 바디에 한 번 보고 다시 한 번더 보게되는 매력포인트들이 곳곳에 보인다.
전면에서의 웅장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큰 넓이를 자랑하고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에서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이어 세로 타입의 FULL LED헤드램프를 이용 하였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상단과 하단의 끊어지면서 이어지는 느낌의 디테일은 정말 대단한 센스를 발휘한 모습을 보인다.
전면에서 멋진센스를 이어 측면에서의 자연스러운 캐릭터라인을 타고 팰리세이드의 라인시선을 한번 분리해주면서 이어진듯하게 설계된 C필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팰리세이드는 차체자체가 큰사이즈를 자랑하기에 세로형 램프를 이용하는데 전면부와 동일하게 후면부 테일램프또한 세로형LED램프를 이용하여 제작되었고, 마찬가지로 후면부 리플렉터와 테일램프의 이어지는 모습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외관디자인은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플래그쉽 SUV로 자리를 잡고 있다.
컬러는 총 5종으로 화이트크림, 스틸 그라파이트, 타이가 브라운, 문라이트 클라우드, 타임리스블랙 이 있다.
팰리세이드 실내 모습은 플래그쉽 SUV답게 고급스러움과 내부에서 조차 웅장함을 눈에 띄고 있고, 눈에 띄는 부분이 여러 곳에서 보인다.
그 중 7인치 컬러 LCD클러스터와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운전자의 눈에 가장 먼저 차지하고, 브릿지 타입 하이콘솔 또한 운전자를 설레게 하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변속기레버 방식을 버튼식으로 변경을 하고 이에 따른 남은 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대폭 상승하여 보다 심플하면서 멋진 디자인을 구성해 낼 수 있겠다.
플래그쉽하면 역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감성을 빼놓을 수 없겠죠.
팰리세이드의 실내 시트 또한 인조가죽 부터 나파가죽까지 셋팅이 되어 있는데요, 이에 따라 컬러 선택또한 달라집니다.
블랙원톤의 인조가죽, 블랙원톤의 가죽, 버건디톤의 나파가죽, 베이지톤의 웜그레이 나파가죽까지 조금 눈에 띄는건 버건디컬러가 눈에 띄지만 그래도 블랙 또는 베이지색상이 가장 많이 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팰리세이드는 탑승자의 편의 사양 까지 실용적으로 설계를 해주었죠, 좌석마다 USB충전포트가 자리해 1열뿐만아니고 2열과 3열에서도 스마트폰 등 충전을 손쉽게 할수 있도록 되있고, 2열 에서도 개별적으로 풀오토에어컨을 독립적으로 조절하여 작동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열선 버튼등 간단한 디지털지표로 표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2열까지 열선 시트가 옵션사양으로 있고, 3열은 자세히 보게되면 사이드 부분도 블랙톤으로 적용되어 있는데 이를 보아 탑승이 가능하나 국내에서는 보통 트렁크공간에 짐이 있다보니 스크레치가 생겨도 티가 잘 나지 않는 블랙톤으로 설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팰리세이드 편의기능을 보면 기본적인 전자식 시트옵션들과 도어커튼,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이중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가 되겠습니다.
다른 차량에도 다있고 주차할때만 쓰는 기능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크게 중요치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팰리세이드는 운전석에서 전방시야 중 높은 후드 때문에 앞쪽 밑시야가 조금 답답할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좁은 커브구간 또는 요즘 주차타워를 이용하시다보면 한번에 3~4층까지 빙글빙글 돌아 올라간 후 주차장이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이럴때 생각치 못하게 타이어와 휠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의 필요성이 강조 하겠습니다.
팰리세이드를 구매하고자 하면서 고민을 하게되는 7인승, 8인승 중 어떤 트림을 구매해야 할지 또한 행복한 고민거리겠죠, 7인승을 구매하게 되면 세련된 느낌의 실내를 만끽 할 수 있지만, 실용성 부분에서 너무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보통 3열은 트렁크 공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시트를 접어두고 적재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보통 이런 대형SUV의 구매층은 아무래도 패밀리단위가 많기 때문에 유모차, 아기용품, 캠핑을 좋아하면 캠핑장비, 세차용품 등 다양한 짐을 담다 보면 3열 전체를 접어두고 트렁크 공간으로 활용을 해야하는데, 이때 7인승의 팰리세이드가 실사용면에서는 4인승으로 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추천하는 트림은 8인승을 적극 추천하게 되는 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팰리세이드가 압도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성으로 실 내외를 보였다면, 자동차의 본질 기능면에서도 모든걸 갖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행중 운전자가 드라이브 컨트롤러로 조작하여 주행을 할 수 있지만, 전자식 AWD가 운전자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전/후 구동력을 조정하여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서포트를 해준다.
주행중 당연히 전방 주시 및 차로 유지는 기본적인 운전상식 이지만, 장시간 운전하는 장거리 운전시 팰리세이드의 도로주행보조 시스템으로 조금더 편안하게 쾌적한 주행을 이룰 수 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 시 전방 차량과의 거리, 차선 정보, 내비게이션 정보를 이용하여 차량 속도 제어 및 차로 유지 보조의 효과를 톡톡히 얻을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방 주시 및 스티어링 휠에 손을 올리고 주행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므로 지킬안전은 꼭 지켜야한다.
팰리세이드는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 하차 보조 시스템이 있는데 간혹 급하게 정차후 내리려고 하거나 아이들이 도로편 혹은 차량진행방향 쪽에서 하차를 할때 후측방에 차량이 접근시 다양한 경고음을 통해 주의를 줄 수 있는 기능이 탑재 되었다.
고급세단에만 적용 되었던 순정 HUD 시스템을 장착하여 운전자가 시선분산이 적게 만들어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고, 하면 안되는 졸음운전 또는 주행중 무언가를 찾다가 차선을 이탈할 경우 스티어링 휠에서 진동으로 경고를 주어 조금더 안전성을 높인 모습이 보인다.
차종 마다 사이드 미러 크기도 다르고 시야각 또한 다르지만, 4각지대라는 무서운 각도가 존재하는데 이를 대비하여 등장한 후측방 모니터는 주행자의 안전과 국내에서 방향지시등을 사용하며 주행해달라는 옵션이지 않나 싶다.
작은 차량에서도 1열과 2열의 대화가 주행중일때 생각보다 소통력이 떨어진다. 외부 각종 소음과, 마주보는 모습이아닌 일방성 대화이기 때문에 의사전달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플래그쉽 SUV 팰리세이드는 오죽 할까, 그래서 생긴 후석 대화모드는 1열의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평소 목소리 톤으로 2열, 3열의 탑승자와 원할한 소통을 이루어 준다.
또한 주행중 라디오 또는 음악을 듣고 싶은데 2, 3열 탑승자가 자고 있거나 듣기 싫은 의사가 있다면 1열에서만 사운드를 on/off가 가능하여 주행자의 편의사양을 높였다.
제원 및 가격표
팰리세이드 차량 총길이는 4,980mm로 5m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고 실내공간을 조우하는 축거는 2,900mm이다. 차폭은 1,975mm이고 차고는 1,750mm 이다.
모델명 |
배기량 |
최대출력 |
연비 |
출시가 |
2.2디젤 |
2,199cc |
202hp |
12.0~12.4km/ℓ |
3,547~4,112만원 |
2.2디젤AWD |
2,199cc |
202hp |
11.5~11.8km/ℓ |
3,782~4,347만원 |
3.8가솔린 |
3,778cc |
295hp |
9.3~9.6km/ℓ |
3,397~3,962만원 |
3.8가솔린AWD |
3,778cc |
295hp |
8.9~9.0km/ℓ |
3,632~4,197만원 |
'- 자동차 관련 소식,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파격소식 (0) | 2020.03.08 |
|---|---|
| 레이 캠핑카 로디 가격 및 특징 알아보기 (0) | 2020.03.07 |
| 스파크 경차는 언제나 옳다 (0) | 2020.03.03 |
| 모닝 페이스리프트, 새로운 모습 선보이나 (0) | 2020.03.02 |
| XM3 체급파괴자로 등장하다 (0) | 2020.0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