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세단을 대표하는 자동차

■그랜저 세단을 대표하는 자동차

안녕하세요 차만보면도는남자 차도남입니다.

현대 그랜저 가격부터 옵션, 그리고 그랜저 풀체인지 소식까지 체크해 보기 위해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그랜저에서 항상 이미지메이킹으로 광고하는 방식은 성공하는 자가 타고 다니는 차라는 이미지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런 이미지 메이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차량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위치의 자동차입니다.

그랜저는 성공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준대형급 세단으로 최신 기술의 집약의 시작선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들어가는 옵션이나 기능이 많아 자동차를 소유한 입장으로 보다 힘이 들어가는 점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수입 프리미엄 차량이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면서 국내 브랜드의 값어치는 다소 위축되는 점이 있습니다.

목차

▶ 그랜저 가격 및 제원 & 경쟁 모델 비교

▶ 그랜저 디자인 & 풀체인지 디자인 비교

▶ 그랜저 성능

그랜저 가격 및 제원 & 경쟁 모델 비교

구분	2021 그랜저	2023 K8	2021 그랜저 HEV	2023 K8 HEV
가격	3,303~4,388만원	3,259~4,565만원	3,679~4,489만원	3,738~4,415만원
연비	7.4~11.9km/ℓ	7.7~12km/ℓ	15.2~16.2km/ℓ	17.1~18km/ℓ
연료	LPG, 가솔린	LPG, 가솔린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출력	198~290hp	198~300hp	159hp/38kW	230hp
토크	25.3~35kg.m	25.3~36.6kg.m	21kg.m/205Nm	35.7kg.m
배기	2,497~3,342cc	2,497~3,470cc	2,359cc	1,598cc
변속	자동8단	자동8단	자동6단	자동6단
전장	4,990mm	5,015mm	4,990mm	5,015mm
전고	1,470mm	1,455mm	1,470mm	1,455mm
전폭	1,875mm	1,875mm	1,875mm	1,875mm
축거	2,885mm	2,895mm	2,885mm	2,895mm

그랜저 가격표와 경쟁 모델 K8과 비교 시 특출 난 비교포인트는 없습니다. 최고 등급 가격 면에서 K8 근소하게 높지만 현재 그랜저는 2021년도 생산 모델을 기준으로 제공하는 정보이며, 신형 K8은 23년도 모델 기준임을 감안하고 보았을 때 '차이가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지금도 그랜저 풀체인지 정보가 곳곳에서 돌고 있는 시점으로 출고기간도 긴 상황에 사전계약을 통한 빠른 구매가 더욱 시기를 앞 당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등급별 가격 정보
구분	2021 그랜저	2023 K8	2021 그랜저 HEV	2023 K8 HEV
1.6 HEV	-	-	-	3,738~4,415만원
2.4 HEV	-	-	3,679~4,489만원	-
2.5 가솔린	3,303~4,133만원	3,318~3,932만원	-	-
3.0 LPi	3,338~3,716만원	-	-	-
3.3 가솔린	3,593~4,388만원	-	-	-
3.5 가솔린	-	3,657~4,241만원	-	-
3.5 가솔린 AWD	-	4,132~4,565만원	-	-
3.5 LPG	-	3,259~3,698만원	-	-

그랜저가 K8보다 조금 더 비싸게 출시가 되었고, K8 AWD구성으로 최고가가 비싸게 표기가되었지만 전륜으로 보게되면 K8모델이 가성비가 조금더 좋아 보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로 경쟁하였을 때는 그랜저가 2.4리터 엔진, K8은 1.6리터 엔진으로 그랜저의 경우 고속주행 시 조금더 좋은 연비 효율을 보이며, K8의 경우 시내 주행시 유리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랜저 디자인 & 풀체인지 디자인 비교

더 뉴 그랜저 & 그랜저 GN7 예상도

전면부의 디자인은 넥쏘의 느낌을 빌려 가로형 일자 주간 주행 등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제는 헤드램프는 자연적으로 하단으로 이동해서 적용시키는 모습이 보입니다.

더 뉴 그랜저 & 그랜저 GN7 예상도

전면 그릴의 느낌은 K8과 비슷한 동일 컬러 적용 느낌도 없지 않아 보이고, 그릴 모양은 더 뉴 그랜저의 디자인에서 조금 더 변형하여 입체적으로 구현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뉴 그랜저 & 그랜저 GN7 예상도

K8처럼 옆모습을 보다 길게 보이기 하기 위해 캐릭터 라인을 길게 뽑을 것처럼 보이고, C필러가 굉장히 날렵하게 자리하면서 여태 보았던 그랜저의 모습에서는 다소 큰 변화를 이뤄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장 아쉬웠던 테일램프의 모양도 얇은 테일램프를 적용하여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주고 전면의 느낌과 동일한 각이 살아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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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 그랜저 GN7 예상도

더 뉴 그랜저는 처음 실내가 오픈되었을 때도 굉장히 극찬받았던 디자인인데 그랜저 GN7으로 넘어가면서 세련된 감성도 보이지만 반대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더 뉴 그랜저 & 그랜저 GN7 예상도

1세대 그랜저를 모티브로 제작된 실내 감성은 이전에 레트로 그랜저가 한창 이슈가 됐던 적이었는데 그와 같은 큰 틀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디테일한 요소로 최신식 기술을 집어넣은 모습이 언밸런스한 모습으로 비칩니다.

더 뉴 그랜저 & 그랜저 GN7 예상도

내비게이션은 더욱 큰 사이즈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 계기판 클러스터와 일체형 시켜 최근 유행하는 하나로 된 스타일을 구현해낼 것 같습니다.

더 뉴 그랜저 계기판 & 내비게이션

IT 기술은 이제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높아진 현대자동차이기 때문에 계기판 시인성, 내비게이션의 기능 및 카메라 기능은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뉴 그랜저 2열

준대형 세 단답 게 2열의 넓은 무릎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랜저 성능

그랜저는 현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효자 자동차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판매량으로 창출된 자본으로 다시 한번 더 투자가 이루어지고 개선하고 업그레이드되는 점은 확실한 자동차로 그랜저를 타게 된다면 웬만한 수입차보다는 우수한 요소가 굉장히 많은 차량입니다.

저속 주행 시 전체적 등급에서 달려 주는 힘이 부족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제로 스타트 때는 다소 답답한 부분이 드러나지만, 5.0리터 엔진도 마찬가지이므로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장착되었을 때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000m에 가까운 전장을 보유한 차량답지 않게 급코너시 뒷바퀴의 추종성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고 세단의 특성답게 승차감이 굉장히 우수하게 세팅이 되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는 가속 중 추가 가속 시 원하는 만큼의 가속력이 나오지 않는 점, 주행 가속 성능 대비 제동장치가 안전주행 세팅이라는 점, 스티어링 휠 조작 시 직선 주행을 해도 지속적인 조작이 필요하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3.3 등급으로 선택할 경우 스티어링 휠이 달라 괜찮지만, 2.5 등급을 구매할 경우 운전 보조 시스템이 들어간 사양을 권장합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대형급 수준의 넓은 준대형 세단이며, 실내 인테리어는 최신 디자인으로 구성이 되어 깔끔하며, 운전성능 또한 컴포트 한 느낌을 주어 세단에 어울리는 그랜저입니다.

하지만 스포츠 모드 주행 시 미션의 반응속도가 굉장히 우수하여 긴 차체를 무리 없이 잘 이끌어주기 때문에 기분에 맞춰 주행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