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이번엔 2020 더 뉴 그랜저

성공의 이미지. 성실의 이미지. 하면 제 세대까지는 아마 그랜저를 많이들 생각을 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저도 나이가 먹어가는걸 광고를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면서 그랜저가 발전된 지금 구석구석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런차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일체형의 느낌을 잘 살려주면서 기존 자동차라인을 포인트로 모두 살려주어 이질적이지 않은 느낌과 동시에 새로운 감정을 돋구어준다.


낮에는 햇살에 밤에는 야경에 시시각각 매력발산을 할 수 있는 포인트.


도시적인 이미지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갖춰 현재 자동차시장에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면부 부터 보게되면, 후드와 앞범퍼, 헤드램프 라인을 일체형같은 느낌이 들도록 설계를 하였으며 주간주행등은 낮에는 티는 나지않지만, 밤이되면 진정한 빛을 발한다 다이아모양의 포인트가 데이라이트 부터 헤드램프까지 통일성 있게 나열이 되어있고 낮에는 둥굴둥굴한 느낌을 받지만 밤에는 라이트가 불빛을 뽐내며 마치 다른차 같은 디자인을 연상케한다.


측면부는 전체적으로 슬립한 모습을 뽐내며 C필러로 가면서 보다 뚜렷한 캐릭터라인으로 낮고 넓어보이는 시각적인 효과가 눈에 띈다. 자칫 포인트가 될만한 전면부를 측면부에서 놓칠세라 휠디자인을 포인트로 두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보다 휠베이스가 4cm나 늘어났기 때문에 실내 공간이 그만큼 더욱 여유가 생겨 공간활용도가 더욱 높아져 2열까지 부족한 공간감을 못 느낄 것이다.

후면부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그랜저1세대부터의 형상을 담고 있어 사람이 대를 잇듯 그랜저또한 세련미를 더해 대를 이어가고 있다.

조명이 들어오게 되면, 양쪽 테일램프를 잇는 선이 보이고, 양쪽끝으로 램프가 자리하고 있다.






그냥 대충 보고 지나가면 아쉬울만큼 작은 부분 하나하나 숨은 디테일로 플래그쉽세단임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랜저는 후면부로 넘어와서도 전면부 못지 않는 캐릭터라인을 따라 후면부의 테일램프까지 계승 감성을 살리기 위해 적지않은 고민과 시간을들여 현재 그랜저를 완성해냈다.

이 밖에도 주간주행들은 >, < (부등호)모양을 띄는데 왜 방향지시등은 불빛이 4개로만 작동되는가 했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안전때문인데요, 다칫 전방의 운전자가 이를 보고 화살표로 보고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끝에 한개를 제외하고 4개만을 점등시키는 방식을 택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랜저는 주차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가이드램프를 이용했습니다. 보통 주차를 하게되면 사람이 없는 장소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주차장이 밀집해 있다보니 언제든 보행자의 안전을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이를 대비해 운전자도 조심하지만 보행중인 보행자 또한 이차량이 후진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 범위안에 차량의 진행방향을 가늠케해 안전에대한 추가적인 케어가 가능합니다.

그랜저 실내를 살펴보게 되면, 플래그쉽 세단답게 균형잡힌 라인을 볼수가 있고 외관에서 보았던 일체형느낌을 실내에도 힘을 주어 설계를 한게 눈에 보입니다. 크게 시각적인 효과로는 운전자 계기판LCD클러스터와 네비게이션이 12.3인치 동일한 사이즈를 탑재하면서 시각에대한 답답함을 줄이고 일체형을 강조하였으며, 최근 통풍구의 가로로 뻗은 모습또한 세련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20그랜저에서는 터치감을 살린 버튼식 조작과 부분 터치패널을 이용해 도시형느낌과 현재시대의 방향성을 좀더 확실하게 구분해놨습니다. 공조상태를 터치스크린으로 표현하여 온도, 공기상태 등을 한 눈에 쉽게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다.





또한 그랜저에서는 기어변경방식을 버튼식으로 선택을 했는데, 이와 같은 방식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장점으로는 공간의 활용도가 넓어지고 깔끔한 정렬이 가능케하여 보다 답답하지 않는 이미지를 연출해 주고 있다.
하지만 실제 이용시 주행중은 무관하나 주차시에는 손이 좀더 많이가는 단점이 생길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랜저는 탑승자의 감성을 보다 선명하게 풀어낼수 있도록 엠비언트 무드등을 선택했고, 색감은 무려 64가지로 선택이 가능하여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또는 분위기에 따라 나의 마음또한 연출해줄수 있는 옵션이 되겠다.




이번 2020 더 뉴 그랜저는 4가지 타입으로 파워트레인을 나눴는데, 부족하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는 2.5엔진부터 3.3엔진까지 갖추고 LPG와 하이브리드까지 갖춰 보다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모델 | 3.0 장애인용 | 2.5 가솔린 | 3.0 LPI | 3.3 가솔린 | 2.4 하이브리드 |
엔진형식 | V6 | I4 | V6 | V6 | I4 |
과급방식 | 자연흡기 | 자연흡기 | 자연흡기 | 자연흡기 | 자연흡기 |
연비 | 7.4~7.5 km/ℓ | 11.1~11.9 km/ℓ | 7.4~7.5 km/ℓ | 9.6~9.7 km/ℓ | 15.2~16.2 km/ℓ |
변속기 | 자동 6단 | 자동 8단 | 자동 6단 | 자동 8단 | 자동 6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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