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대자동차 대표 국민자동차인
신형 아반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 올 뉴 아반떼의
코드명을 CN7로 잡고 티저영상을 공개한바가 있죠.
사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이 티저영상 하나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티저영상에서 나왔던 모습을
이미지로 끊어서 디테일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올 뉴 아반떼 CN7은 5년 만에 풀체인지로
등장을 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고 국외까지 꾸준히
판매량 성과가 좋은 베스트셀러 준중형 세단입니다.
올 뉴 아반떼 CN7은 기존 삼각떼 이미지의 변화를
조금더 강렬하게 부각시켜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녹여 탄생하게 된 차량입니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이미즈를 차량 전체에
부각시켜 보다 각이 크고 강력하게 느껴지는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인데요.
이는 조금더 새로운 느낌의 연출과 미래지향적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디자인으로 보게 됩니다.
물론 기존 슈퍼카 라인에서는 볼 수 있던
선구조도 보이기는 하지만, 비교가 되겠습니까?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마치 이제까지 있던 아반떼는 잊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당연하게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이미지가 보이고,
생각보다 전면부의 라인처리가 낮게 잡혀 있어서
좀더 스포티하고 머슬느낌도 있어 보입니다.
측면부 또한 티저영상의 느낌과 같이 날카로운 각을
적용하여 멀리서 측면만 보게 되더라도 올 뉴 아반떼
CN7이라는 생각이 들게 나타냈습니다.
테일램프, C필러, 2열 도어, 1열도어, 앞범퍼 까지
이어지는 큰 선으로 차량의 전장이 조금더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도 눈에 보입니다.
이게 준중형급의 퀄리티인가 싶을 정도의 충격이 오네요.
후면부는 이제 현대자동차 이미지로
달리고 있는 이어진 램프등을 볼 수 있고,
뒷유리 부터 트렁크상단까지 수평없이 사선으로
끝까지 이어 스포티함을 강조한 선이 보입니다.
올 뉴 아반떼 CN7의 실내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포지션을 갖추고 공간의
구분감을 확실하게 두고 있고,
실내에서도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는
스티어링 휠과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자리를 하고 있다.
수평으로 이어준 에어밴트의 균형감과
조수석의 배려까지 좌우측으로 수납공간을 보이고 있다.
올 뉴 아반떼 CN7은 국내 준중형급 세단 최초로
10.25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연결하여 하나로 이어지고 시각의 풀편함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적용 하였다.
올 뉴 아반떼 CN7은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유투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할 예정이며, 헐리이드에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다시 부강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가 되었으면 좋겠고,
올 뉴 아반떼 CN7또한 인상적인 디자인처럼
세계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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