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풀체인지 NX4
이번 포스팅은 현대자동차 투싼 풀체인지 NX4 입니다.
그냥 투싼소식만 전해드리는게아니고 많은 차주들이 기다리는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모델이 시범주행이 나서 궁굼증을 풀기위해 글을작성해봅니다.
이번 투싼 풀체인지는 사실 지난해 겨울에 콘셉카가공개된바가 있는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아반떼 티저영상이공개 됨에따라 이번 현대자동차에서는 국내도 국내지만 국외시장에 획기적인 카드를 뽑는 것 같습니다.
출시 시기는 대략 여름쯤으로 나올 전망이고 오늘 확인해볼 부분으로는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작은 포인트만 보더라도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이거나 보통남성분들이라면 누구나 '무슨차'라고 생각이 떠오르겠지만, 외국의경우 큰틀에서 모양이안나오면 티가잘나지 않죠 그래서 현대자동차에서는 과하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다양한 종류의 SUV라인을 생산하고 있는데,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단순히 나에게 맞는 금액대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이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보고 원하는 컬렉션을 소장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서 이번 투싼 풀체인지 NX4는 많은 소비자층을 갖추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위해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는 방향성도 보입니다.
머슬카 같은 느낌과 스포티함을 연출하기 위해 설계를하고 구성하며 휠베이스를 늘리고 차고는 낮추며 레그룸을 뒤로 자리잡아 이러한 느낌을 더욱 증가시켜주는 연출을 하게 된 것같습니다.
앞부분의 히든라이트는 컨셉카에서만 보여지는게 아닌 투싼 풀체인지 차량에서도 시범주행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보이는데요.
앞서 그랜저를 통해서도 이런 느낌을 옅볼수 있는데 이런 컨셉카에 적용된 미래지향적이고 현대자동차를 상징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앞으로는 최대한 양산형에도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합니다.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정상온도가 되기이전에는 닫혀있다가 일정온도 이상이 되면 가열된 내부를 냉각시키기 위해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을 갖추고, 시동off시 그릴처럼 보이는 라인이 시동을 걸게되면 멋진 라인을 형상화 시킨 램프로변화하게 됩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전방카메라등을 최대한 동화시켜 보일듯 말듯하게 제작을 하는점과 달리 이러한 작은 디테일까지 하나의 브랜드화 시켜 반영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이드 모습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날카롭고 풍부한 캐릭터라인을 보여주고 있고 뒷쪽 유리 또한 k5와 비슷한 느낌이 나긴하지만 개성있는 날렵한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C필러 캐릭터라인을 보면 날카롭게 빼고 들어가고 풍부하게 마치 우리가 보던 슈퍼카 어느부분처럼 강렬한 라인을 보입니다.
자동차라하면 보여야할 사이드미러와 도어 캐치는 내부로 숨어 미래적인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숨어 있다가 필요한 상황에 나와 오너를 맞이하고 오너에게 시야를 제공해 줍니다.
휠과 휠하우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라인을 버리고 조금더 각진 형태를 적용시킬 전망으로 보이고 휠또한 조금더 각진 디자인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면부 에서도 부족함 없는 선과 램프의 강렬함이 깃들어 있는데 이중 일자로 이어지는 테일램프는 이제 현대자동차의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테일램프가 미등, 제동등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이제는 하나의 디테일까지 더해져서 마치 하나의 예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가 커지는 부분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후면부의 로고 마크 각도또한 여태까지 보았던 벽에 붙어있는 느낌이 아닌 조금더 3D느낌을 더해 누어있는 로고를 보실 수 있는데 이전 차종까지만해도 누가 이런 발상을 했나 싶었는데 이런 부분을 현대자동차에서 시도를 하게되고 현행 그랜저에서 먼저 가볍게 만나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박스형 SUV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 투싼 풀체인지 NX4모습에서 보게 되네요.
외관에서의 강렬한 느낌을 실내까지로 가져오는건 아니죠 실내는 탑승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컨셉트 카는 플러그인 즉 전기차를 기준으로 제공하여 내연기관을 갖춘 차종보다 공간감을 좀더 넓게 뺀 느낌이 있어 향후 출시될 투싼 풀체인지는 이러한 컨셉카를 기준으로 어느정도 감안하고 기대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행 2020투싼은 1.6가솔린부터 디젤, 2.0 디젤까지 생산 및 판매중이며, 가격대는 2,199~3,229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투싼 풀체인지의 제원으로는 정보에 따르면 1.6 가솔린, 디젤과 2.0 가솔린, 2.5 가솔린을 갖추고 하이브리드차량까지 출시할 예정이며, 콘셉카에서 보였던 플러그인 순수 전기차량까지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보아 앞으로는 현대자동차는 모든 차종에 내연기관차종 뿐만 아니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도 힘을 많이 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음세대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을 우리가 지켜보고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그만큼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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