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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관리 TIP

엔진오일 교환주기 진실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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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주기 진실이 무엇인가?

현대사회에 재산목록 1위로 치솟는 자동차.

자동차를 구매하고 운행하며 세차까지.

보통 많은 분들이 행하시고

당연시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영구적인 매체가 아닌

소모품성 이동매체입니다.

그러므로 운행과 세차에서 멈추는 게 아닌

관리까지 들어가야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선 기본 자가 정비 또는 체크리스트 중

신차 기준 가장 먼저 교환하게 되는 부분인

엔진오일 교환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판매사, 판매자, 정비업자, 오일 판매자

등등 여러 관련 종사 업계에 계신 분들마다 말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머나먼 과거로 돌아가면 더욱 심해지고

옛 지식 받으시면 더더욱 말이 달라지게 되죠.

최근 최적화된 주행 시 만 킬로 또는 만 오천 킬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최적화된 주행 시'란

국내에서는 힘든 조건입니다.

80~100km 속도로 정속 주행을

다니는 차량을 기준으로

잡힌 최적화 주행인데요.

사실 보통 많은 분들이

차량의 구매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먼저 생각하는 점은 출퇴근입니다.

그러므로 연비도 많이 따져보며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일상생활에서조차도 빈번하게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국내에서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최적화 조건을

성립하기는 정말 힘들기 때문에

저희는 가혹 조건을 기준으로

소모성 정비를 체크해야 합니다.

자동차 엔진오일은 가혹 조건 기준

6개월 이내 또는 오천 킬로에서 만 킬로 사이입니다.

범위가 오천 킬로나 되는 부분은

사실상 정비 시마다 오일 라인은 플러싱 작업으로

청소를 해주고 오일 팬까지 뜯어보면서

자동차 엔진오일교환을 해주는 업체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운행하시는 코스 또는 습관

여러 가지 변칙적인 내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약간의 범위는 있습니다.

여기서 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하지?

너무 빨리 교환하는 게 아닐까?

하시는 분들은 정확하게 그래도

내 지갑을 열어서 투자를 한 부분인데

최대한 사용 후 교환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나의 운전습관과 운전조건을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시내 운전만 한다.

- 5000km~6000km 권장

평소 시내+고속화도로를 이용한다.

- 6000km~8000km 권장

평소 대부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한다.

- 8000km~ 권장

여기서 고속화도로 이용 시 기준은

무리한 RPM 사용과 과부하를 가하지

않은 정속 주행 상태를 말합니다.

기계는 하자가 있는 제품이 아닌 이상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변칙의 수가 존재합니다.

바로 장기간 주차 또는 km가 많이 증가하지

않는 차량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꼭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체크 및 엔진오일교환을 권장합니다.

자동차 엔진오일에는

그냥 자동차 엔진이 마찰력을 줄이면서

기계의 상태 보존만을 위한 소모성 제품이

아닙니다.

제일 주요한 윤활작용이 메인이기는 하지만.

냉각 효과, 방청 효과, 응력 분산 효과,

청정 효과, 밀봉 효과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 소모품입니다.

그러므로 기간 내에 권장하는 이유는

자동차 엔진오일이 라인을 순환하며

중간중간 이음 부분에 존재하는 오링 부분에

닿으며 작디작은 부품까지도 보존하게

해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손에 물이 지속적으로 오랜 시간

닿아있으면 피부가 불었다. 라고 표현하시죠

이때 불어 오른 피부는 쉽게 뜯어지거나 벗겨집니다.

물론 금방 건조되므로 다치는 경우는 빈번히

발생하지는 않지만.

자동차 엔진주요 부품 외에 이런 작은

고무 재질의 오링들이 시기적절하지 않은

자동차 엔진오일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고무의 탄성과 원래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

누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이렇게

정리하며.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이어

간단한 정리 노트 한 번 더 열어봅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언제지?

엔진오일 교환할 때 되었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와 동시에

또다시 물음표를 만드는 부분이고

정비소나 교환 업체에 방문 시에

보통 듣는 말이 있죠.

일반으로 교환할까요?

합성유로 교환할까요?

보통 크게 개의치 않는 분들은

광유를 선택하게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금액적인 부담입니다.

그러면서 나한테 눈탱이치는건가?

하는 의혹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까지는 하지 마시고요.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의 권장이며

질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그냥 순정만 있는 업체보단

제법 알려진 외부업체 제품까지 준비한 곳이

좀 더 신뢰가 가겠습니다.

비. 용. 적. 인 부분은 배제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이유는 제가 아는 곳과 다른 분들이 아는 곳의

다름이기 때문에.

우선 광유와 합성유의 이론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광유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엔진오일이며

중질유에서 뽑아서 저렴합니다.

반면 싸면 이유가 있죠.

다수의 오염물을 포함되어 중요한 윤활작용 시에

또는 맞지 않는 조건의 차량에 주입하게 되면

큰 손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합성유는 윤활 목적을 기준으로 개발 및 생산되는

오일 제품으로 정제 과정을 거치며 불순물이

제거된 합성 물질입니다.

이로 인해 가격은 광유에 비해 비싸겠죠?

이렇게 구분되며 합성유 같은 경우는

업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스킵!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많아서 브랜드별 설명 + 장. 단점까지

작성하기에는 틀에서 너무 멀어질 것 같네요. ㅎ

개인적으로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하는 행위는

환경오염 관련 불법인 부분이 있어서 혹시나

셀프 정비하시는 분들은 시설이 갖춰진 장소에서

행하시는 걸 한 번 말씀 올립니다.

큰 대목에서 선택을 하였고 브랜드도 선택했고

내 자동차에 맞는 오일 선택은 간단합니다.

자동차 엔진오일 제품 표면을 보시면

예를 들어 5W-30 이와 같은 수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차량에 맞는 또는

나의 주행 스타일에 맞는

자동차 엔진오일 선택 지침인데요.

*W-*0

W 알파벳은 겨울을 뜻하는 약자입니다.

Winter 흔한 단어이니 다들 알아보시죠?

W를 기준으로 앞에 붙은 숫자는

낮은 온도에서 점성 및 유동성을 의미하고

W를 기준으로 뒤에 붙은 숫자는

높은 온도에서의 점성 및 유동성을 의미합니다.

W 전후의 숫자 범위가

크면 점성도가 높아 흐름에 좋지 않은

저유동성 엔진오일이고,

W 전후의 숫자 범위가

작으면 점성도가 작아서 흐름에 좋은

엔진오일입니다.

단 점성도가 너무 낮은 제품은

유막 형성도가 낮기 때문에 윤활작용에서

효과를 비교적 못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표는 계절에 따라서 맞는 오일 사용을

권장하지만 그러기엔 상황이 쉽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5W30, 10W40을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일부 고성능 고출력 차량에는

차량에 맞는 기준 지표를 확인 후 주입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봐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차량 구매 시 가이드가 같이 있습니다.

책자를 펼쳐서 확인하시면 알맞은 추천 제품이

'따라란~' 하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편을

작성하면서 저도 다시 한번 공부하게 되고

잊었던 부분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을 취미로 취미를 일상으로.

좋은 시간은 별게 아닙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다면 만족하는 삶 이 되겠네요.

날이 더워지며 짜증지수도 점점 올라갑니다.

하지만 더운 반면 잠깐의 휴식 중 혹은

내 시간에는 분명 시원함을 안겨줄

작은 행복이 있습니다.

너무 타이트한 생각보단 넓은 마음

넓은 생각으로 올여름도

덥지 않게 제발...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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