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4 가격전쟁 승리하나?
안녕하세요 뚱블입니다
오늘 알아볼 정보는 국내에서도 국산차급으로 많이 볼수있고, 수많은 남성들이 한번쯤은 타보고싶은 BMW i4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전 전기차들은 사실상 테슬라의 모델3가 압도적이였고 실제로 많은 판매량을 이루면서 흥행을 이어갔죠, 하지만 국내정서에 맞지않는 디자인과 옵션으로 사실상 국내차량보다 옵션에서 아쉬운점과 디자인에서 밋밋한 부분이 도드라지게 느껴졌죠.
저 또한 모델3를 한동안 주행해보면서 새로운 전기차의 느낌은 정말 만족도가 좋았지만, 시각적인 느낌과 어색한 디스플레이의 위치, 특히 계기판이 없는게 너무너무 어색해서 주행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BMW i4 차량은 기존 차체를 개조해서 전기차로 생산된 차량으로 외부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는 당연히 BMW감성을 그대로 느끼면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BMW i4의 기존 M50모델은 대표적인 퍼포먼스 모델로 가격이 심상치않지만, 이번에 i4 eDrive40이 탄생하면서 수많은 오너들이 찾아보는것 같습니다.
크게 라인업부터 살펴보면 BMW i4 M50 그란쿠페, i4 eDrive40 기본모델, i4 eDrive40 프로모델로 3가지로 나눌수있겠습니다.
M50의 가격시작은 8,490~8,660으로 무서운 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반면 i4 기본모델은 6650만원대로 시작해서 프로모델은 이보다 많은 약7000만원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사실 적지않은 금액이지만 전기차를 구매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에게는 합리적이고 적당한 금액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이루고있는 모델3 스탠다드 모델보다 조금 비싸고 롱레인지보다 조금 저렴한 금액으로 보조금까지 얻어가면 합리적인 금액대를 내세워 판매전략이 효과를 보지않을까 예상합니다.
BMW i4 eDrive40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을 비교해보았을때, 차량 가격대비 옵션추가가 차이가많아 많은 소비자분들이 eDrive40프로를 선택할것같습니다.
우선적으로 디자인끝판왕 1. 레이저 라이트의 유무가 결정이되고, 2. 가변댐퍼 3. M브레이크 시스템이 추가 및 업그레이드가 되며 주행시 항상느끼는 서스펜션부터 기본모델은 프론트는 스트링, 리어는 에어서스펜션을 이용하고 있는데 프로모델로 올라가야 4. 가변 댐퍼가 장착이되고, 내부로는 BMW의 상징 5. M시트벨트추가와 6. 통풍시트 7. 가죽시트 8.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정도면 기본모델과 프로모델의 가격차이만 계산해봐도 옵션비용이 더 들어가겠네요.
특히 실내 인테리어 경우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지금시대에 맞춰 12.3인치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트(디스플레이 계기판),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결합하여 커브드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세련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트렁크공간 및 2열 에서 호불호가 나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란쿠페의 디자인상 트렁크도어가 유리까지열리는 광활한 개방감을 보여주지만, 페밀리카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집만 봐도 아이가 한명이지만 어디 놀러가려고 짐을 챙기다보면 어른짐은 다소 초라한반면 아이 짐이 투머치로 많이 들어가고 유모차, 탈것 등 넣다보면 승용차의 트렁크는 짐을 넣을때 불편하거나 좁은느낌이 없지않아 듭니다. 2열의 높은 바닥포지션은 자녀들이 타거나 상체가 짧은 분이 타기엔 헤드룸이 적당하지만 키가좀큰분이 탑승하기에는 중장거리 운행시 불편함을 호소할 것 같네요.
BMW답게 주행성능 또한 전기차로도 즐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느낌이고, 전기차 가속능력을 말을 안해도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비교적 낮은 차체를 유지하며 주행안정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으며 개조식전기차이기 때문에 충전구가 내연기관과 동일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기에 기존 전면, 전측면 충전구를 답답해하던 많은 소비자의 한을 풀어주는 모습,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기차의 또다른 함정으로는 회생제동을 빼먹을 수 없겠는데요, BMW i4 모델은 크루즈컨트롤 + 회생제동을 합처진 기술을 보여주며, 이는 전기차에는 다달려있는 레이다센서를 이용하여 앞차량이 없거나 있으면 거리에따라서 회생제동량을 조절해주는 시스템으로 악셀패달에서 발을 떼어도 어댑디브 크루즈컨트롤처럼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력을 보답해줍니다.
이외에 전기차하면 그게생각하는 부분중 한가지인 주행거리가 남았는데요, 주행거리는 국내인증 429km를 받으면서 판매량에 더욱더 불을 붙일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에 뒷받치는 복합전비(전기연비)도 kWh당 4.6km이상 높은효율의 전비를 보여주어 비용절감에 더욱 탁월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하며 다시한번 전기차에대한 구매욕구가 너무너무 뽐뿌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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