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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가격표와 경쟁모델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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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가격표와 경쟁모델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차만보면도는남자 차도남입니다.

준중형급보다는 실용성이 보다 큰 중형급 세단을 찾다 보면 국내에서는 K5와 쏘나타를 먼저 확인하게 되죠.

해서 오늘 K5 가격표를 체크하면서 경쟁모델 쏘나타까지 확인해볼까 합니다.

목차를 통해 원하는 정보 빠르게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 K5 가격표 및 경쟁모델 스펙 비교
  • 디자인 체크 및 경쟁모델 비교
  • 성능 및 기능 체크 및 비교
K5 가격표 및 경쟁모델 스펙 비교

1.6터보 & 2.0 가솔린 & 하이브리드 가격표

구분 K5 쏘나타 K5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가격 2,381~3,171만원 2,547~3,401만원
2,777~3,384만원
2,881~3,635만원
연료 LPG, 가솔린 LPG, 가솔린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연비 9.8~13.6km/ℓ 9.9~13.8km/ℓ 19.1~20.1km/ℓ 19.1~20.1km/ℓ
출력 146~180hp 146~180hp 195hp 195hp
토크 19.5~27kg.m 19.5~27kg.m 19.2kg.m 19.2kg.m
배기 1,598~1,999cc 1,591~1,999cc 1,999cc 1,999cc
변속 자동 6단, 8단 자동 6단, 8단 자동6단 자동6단
전장 4,905mm 4,900mm 4,905mm 4,900mm
전고 1,445mm 1,445mm 1,445mm 1,445mm
전폭 1,860mm 1,860mm 1,860mm 1,860mm
축거 2,850mm 2,840mm 2,850mm 2,840mm

2022년 K5와 2021년 쏘나타를 가격 및 스펙 비교 시 K5가 가격 면에서 우세하며 모든 부분이 동일하고 심지어 차 규격도 차이가 없습니다.

K5 경쟁모델 비교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비교해봐도 같은 차량임을 나타내는 수치로서 두 차 종이 경쟁 모델이지만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여 엔진, 하체 등 다양한 성능 부분에서 동일한 스펙을 보여주고 있는 수치입니다.

K5 하이브리드 경쟁모델 비교

쏘나타 N라인이 있지만 위 표에서는 제외한 수치로 같은 등급대를 견주었을 때는 차이가 없다.

디자인 체크 및 경쟁모델 비교

전체적인 디자인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스펙에서 차이가 없기 때문에 외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에서 많은 결정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자동차를 선택할 때는 브랜드 가치(앰블럼)와 디자인을 가장 많이 따지는 것 또한 소비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쏘나타 & K5 전면부

전면부의 경우 쏘나타는 처음 출시 당시 메기상을 닮았다는 말이 많이 들려오고 실제로도 DRL이 헤드램프 하단과 후드 상단에 지나가면서 크롬과 이어져 하나의 선을 이어 주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쏘나타의 경우 마스크 전체적인 느낌이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을 베이스로 포인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처음 선보인 상단 DRL느낌이 어색한 점을 빼고는 무난한 세단의 느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5의 전면 마스크는 패밀리룩인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점으로 범퍼 하단의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헤드램프의 독특한 굴곡이 매력적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봐야겠지만 사실 전면만 봐도 판매 연령대까지 계산이 됩니다.

쏘나타는 40대 이후 소비층이 몰렸고, K5는 30대 이전 소비층이 몰렸습니다.

쏘나타 & K5 측후면

중형 세단답게 두 차량 모두 넓은 전장을 보여주며 측후면에서 한눈에 봐도 기본의 세단 느낌을 물씬 풍기는 쏘나타와 스포티하게 변화한 K5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쏘나타 & K5 후면

후면에서도 도드라지게 다른 두 모델로 쏘나타의 경우 전체적인 밸런스를 하단의 수평라인으로 잡아내면서 테일램프를 고급스럽게 포인트 화했습니다.

K5는 매력적인 곡선과 점선 테일램프를 이용하여 시선을 확실하게 끌어주는 효과를 얻고 쏘나타와 다르게 뒷유리를 길게 빼어내서 측후면에서 보았을 때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보이고 범퍼 하단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어 젊은 감각에 더욱 힘을 주었습니다.

별것 아닌 작은 요소로 인해 두 차량이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쏘나타 & K5 1열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 가장 중요한 1열은 두 모델 다 손색없이 잘 이루어져 있으며, 이제는 스티어링 휠에 버튼은 익숙함을 갖추고 있고 쏘나타는 4 포크 타입을 선택하여 외관의 수평 디자인을 한 번 더 생각나게 해주는 디자인입니다.

K5의 스티어링 휠은 기존 기아자동차 스티어링 휠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앰블럼 변경으로 인해 작지만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최근 잘 밀어내고 있는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의 일체형 화는 K5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도 보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실내 인테리어, 시트 색상 포인트로 각 모델 마다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체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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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 K5 계기판
쏘나타 HEV & K5 HEV 계기판

쏘나타와 K5 두 모델은 규격이 같은 풀 LCD 클러스터를 사용하지만 디스플레이의 느낌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넘어온 자체가 일단 큰 초점이라 생각하고 계기판 그래픽의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쏘나타 & K5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은 두 모델 다 8인치와 10.25인치로 나뉘어 실제로 탑승했을 때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탑승자의 시선을 끌어 꼭 넣었으면 하는 옵션 중에 하나이다.

전반적인 공조시스템, 공조라인은 비슷한 구조로 보면 되겠습니다.

쏘나타 & K5 센터콘솔박스

운전을 하는 운전자 입장에서 전자식 기어노브는 어떤 방식을 사용하지 정말 중요한 포인트로 기존에 레버식, 전자식 레버 방식에서는 선택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큰 요소로는 보지 않았지만 현재 현대, 기아자동차에서 두 가지타입을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있는 상황에 현대는 버튼식, 기아는 다이얼식을 선보이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두가지 타입을 모두 사용해 보았을 때 다이얼식이 보다 편리하고 손에 적응 하는 데에도 훨씬 편했던 점이 있습니다.

쏘나타 & K5 2열 인테리어

중형 세단 쏘나타, K5 2열의 공간은 적당한 공간을 제공해주며 2 열공 조까지 가능하고 무난하고 호불호 없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쏘나타 & K5 휠

쏘나타의 경우 알로위 휠은 빠지고 총 5가지로 나뉘며 등급별로 적용되는 종류가 나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외부 디자인에 비해 정신없는 디자인 휠 배치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감이 있습니다.

K5는 기본 알로이 휠부터 시작해서 단정하면서도 포인트화 되어 있는 디자인 휠이 인치별로 나뉘어있습니다.

쏘나타 등급별 휠
K5 인치별 휠

성능 및 기능 체크 및 비교

성능은 1.6 터보 기준으로 훌륭하게 세팅하여 생산해주었습니다.

출발 시 힘과 가속력은 휠스핀을 일으키면서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시켜주며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터보 모델 액티브 사운드로 훌륭한 사운드를 갖추고 있어서 운전의 재미요소를 정말 많이 넣어준 K5입니다.

치고 나가는 가속력과 힘은 180마력을 생각했을 때 그 이상의 느낌을 주고 고속주행 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이 충분히 운전자의 걱정을 줄여주는 정도로 완성도 높게 생산되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K5를 선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속 와인딩 롤링이나 피칭을 잘 잡아주어 운전자가 주행할 때 운전 잘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자랑하고 8단 자동변속기는 세분화된 변속 피팅이 있으면서 부드럽게 변속이 됩니다.

전세대 K5의 감성은 그냥 세단 느낌인데 이번 K5는 어마어마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서 수입차보다 뛰어난 갓 성비를 내비치는 차량이지 않나 싶습니다.

실내 각종 운전 보조 시스템은 물론이고 공기정화까지 여태껏 나온 차량 중 가장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며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자동차가 K5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 터보 모델은 2.0가 솔린 모델보다 연비, 세금, 출력 등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차량으로 가격차이는 최고등급기준 약 80만 원 차이밖에 나지 않아 이제는 막연하게 높은 배기량보다는 터보 차량의 선택이 당연시되는 시기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3,300cc 차량을 주행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브랜드 가치와 디자인 말고는 사실 마음 같아서는 낮은 배기량에 운전의 재미도 톡톡히 볼 수 있는 차량으로 가고 싶은데 내려가는 게 용기가 나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K5는 중형 세단의 포지션을 갖추고 있으며 확실한 퍼포먼스와 디자인으로 자리매김이 확고하여 정확한 고객 인도가 가능한 차량으로 준중형~중형 급에서 고민 중이라면 가장 먼저 한 표를 주고 싶은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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