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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준중형 SUV 놀라운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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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준중형 SUV 놀라운 퀄리티

기아 스포티지 NQ5

안녕하세요 차만보면도는남자 차도남입니다.

오늘의 자동차는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NQ5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점점 메인 자리에 있던 기업들이 2등 기업한테 치이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게 자동차와 전자제품인데, 최근에 전자제품도 개인적으로 삼성보다는 LG가 더 좋아 보이고 자동차도 현대자동차보다 기아자동차가 더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출시하는 모습도 자주 보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동급대 투싼보다 스포티지의 디자인이 더욱 각별해 보이는 점도 보이는데요.

투싼의 경우 페밀리룩의 모습이 보이지만, 스포티지는 단독적인 스타일로 사실 첫 디자인 누출 때만 해도 그랜저 범고래 다음의 물메기가 생각났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물로 보고 시간이 지남에따라 눈에 익어가니 다른 시선으로 스포티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스포티지 8가지 컬러

실제 오너들의 평가를 찾아본 결과 어떠한 차량이든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만 전반적으로 외부 디자인 및 실내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계약 및 구매한 분들이 많으며 외관에서 소유욕을 이르키고 실내를 보면 반도체 수급 문제로 대기가 길어도 계약 및 구매를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유가 가격 상승으로 가솔린 차량을 구매한 분들은 다소 부담스럽다는 표현이 있지만 유가변동은 감안하고 디젤과 가솔린의 차이를 고려하여 구매한 것이라 생각하고 큰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저속 주행 시 미션의 변속 충격이나 이런 부분들은 예민한 분들이 느끼는 점 같습니다.

스포티지 8가지 컬러

기존 스포티지보다 스펙이 크게 나와 실내가 준중형급이지만 더욱 넓어져 만족하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차량의 총 길이를 나타내는 전장은 165mm(16.5cm)가 길어지고 차량 탑승 시 머리 공간의 여유를 줄 수 있는 전고는 35mm(3.5cm)가 높아졌습니다. 전폭은 10mm(1cm)가 넓어져 사실 큰 차이는 못 느끼지만 제일 중요한 실내공간을 얼마나 되는지 예상할 수 있는 축거는 85mm(8.5cm) 증가로 보통 1열을 넓게 쓰는 분들이나 2열에 자주 탑승객이 오르는 분들이 제일 좋아할 일이겠죠.

수치가 생각보다 낮아서 이게 그렇게 넓어진건가 하지만 실제 스포티지안에 들어가면 특히나 2열에서 무릎의 여유공간이나 머리 공간이 보다 여유가 생긴 것을 몸소 체감할 수 있습니다.

비교 2021스포티지 2022스포티지 2022스포티지HEV
가격 2,376~3,190만원 2,422~3,731만원 3,109~3,916만원
연료 가솔린, 디젤 가솔린, 디젤 전기, 가솔린, 하이브리드
복합연비 10.5~16.3km/ℓ 11.1~14.6km/ℓ  15.2~16.7km/ℓ
출력 136~152hp 180~186hp 230hp
토크 19.6~32.6kg.m 27~42.5kg.m 35.7kg.m
배기 1,598~1,999cc 1,598~1,998cc 1,598cc
변속기 자동6단, DCT7단 자동8단, DCT7단 자동6단
전장 4,485~4,495mm 4,660mm 4,660mm
전고 1,635~1,645mm 1,660~1,680mm 1,665~1,680mm
전폭 1,855mm 1,865mm 1,865mm
축거 2,670mm 2,755mm 2,755mm

스포티지 8가지 컬러

많은 분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은 연비가 주가 많으며 SUV는 힘이 좋은 디젤인데 가솔린으로 될까 하는 고민이 많았던 부분으로 대다수 분들이 이러한 문제를 타파하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차량도 많이 고려하기에 내용에 포함하여 정리했습니다.

가솔린은 정숙하고 출력이 좋아 대게는 세단에 잘 어울려 무난한 연비와 정숙함을 보였으며 디젤은 힘이 좋고 연비에 강한 특징을 나타내어 SUV나 RV 차량에 많이 장착이 되어 왔지만 세상이 변해가면서 저공해 차량의 시대가 열리며 전기차, 전동화 차량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디젤 시장이 많은 수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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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보강된 엔진은 가솔린 터보,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라인으로 일반 가솔린 차량보다 힘은 더 강력하고 연비효과까지 디젤 못지않은 효력을 보이는 하이브리드가 더욱더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2022스포티지는 하이브리드 가격이 많이 차이 나지 않고 적당한 등급과 옵션으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차량입니다.

준중형인데 너무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생각하며 준중형을 이 가격으로 출시하면 중형 준대형 대형은 더욱더 올라가고 이제는 원자재 상승 및 인건비 등 다양한 상승세를 타고 있기에 지나치게 높은 금액이라고는 생각이 안 드네요.

스포티지 특징

외관보다 더욱 매력적인 실내에서는 준중형 SUV 부분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전세대에서 느끼지 못하고 동급대에서 보지 못한 비싸 보이고 스마트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 누군가 탔을 때 운전석의 누군가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죠?

디스플레이를 감싸주듯 인테리어를 살리며 포인트를 준 송풍구가 조수석 쪽으로 너무 쏠려서 정면에서 바람을 맞을 수 있어 개개인 취향에 맞춰 방향 전환을 해야 하고 비상등 좌우로 송풍구가 나있어서 바람 양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가장 좋은 선택으로 구성된 부분은 센터패시아로 변속기 다이얼을 채택해서 미래적이고 스마트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수많은 버튼이 운전석을 기준으로 좌 우 상으로 배치되어 있지만 국내차는 역시 등급과 옵션이 높아져야 빈틈없이 꽉 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입차량처럼 등급별로 옵션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각 등급에서 선택 가능 품목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차량 구매 시 가장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점 체크해야 합니다.

1열 과 2열의 도어 안쪽을 살펴보면 고급스러운 느낌의 투톤 선택과 유광하이글로시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운 감성을 업시켜주고 도어 손잡이 또한 독특하면서 인테리어 요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2열 도어 내부 쪽에는 손잡이가 2곳으로 나뉘는데 하이글로스 바로 옆에는 탑승했을 때 문 열림각이 넓어서 기존 손잡이까지 닿지 않을 때 가까운 곳에서 잡아당기기 위한 사소하지만 탑승객을 배려한 포인트가 눈에 보입니다.

보통 문이 많이 열린 채 탑승하기는 편하지만 문을 닫을 때는 상체 절반이 나가 팔을 뻗어 당겨야 하는데 이런 번거로움을 한번 줄임으로서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에서 '스포티지가 고민을 많이 하고 만든 차'라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남깁니다.

실내 컬러는 가장 기본인 블랙 컬러, 브라운 컬러, 네이비 그레이 컬러로 총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컬러는 외관이든 실내는 구매자의 선택과 취향으로 참고하여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가솔린 및 디젤 차량에 적용되는 휠은 17인치부터 19인치까지 총 4가지 디자인이 자리하며 이제는 순정 휠도 충분히 디자인이 잘 나오기 때문에 외관 컬러에 맞춰 느낌이 잘 사는 인치와 디자인을 선택하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휠은 17인치와 18인치로 내연기관 모델과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 휠이 있지만 다소 아쉬운 점은 하이브리드 하면 역시 연비이다 보니 19인치 이상의 휠은 제공되지 않아 조금 아쉬운 점을 숨길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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